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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그램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기획 임남희, 연출 황순규 등)'에서는 '할미넴' 김영옥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최초 공개된다.
하지만, 이내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손녀 선우를 놀라게 했는데, 그간 쉽게 말할 수 없었던 할머니 김영옥의 속사정은 내일 저녁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일 방송에서는 배우 남능미와 야구선수 손자 권희도가 심각한 분위기로 병원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0살 야구선수 희도에게 닥친 시련과 그 곁을 묵묵히 지키는 '할마' 남능미와 할아버지의 애틋한 사연은 내일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