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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준열과 손흥민이 절친을 인증했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 직후인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류준열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만난 이후 절친으로 함께 해왔다. 류준열은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을 찾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를 관전하고, 손흥민과의 우정을 뽐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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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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