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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라디오를 통해 근황을 직접 전했다.
근황을 묻는 팬에게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쉬고 있었다. 지금은 항진증의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연습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솔지는 "쉬는 동안 '덜덜덜' 안무를 배웠다. 오랜만에 춤을 추는 거라 정말 재미있었다"며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솔지의 보이스 시즌 2'는 네이버 V 라이브 EXID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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