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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혜진(43) 류상욱(33) 커플이 결별했다.
5일 류상욱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류상욱과 김혜진이 오래 전 이미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던 것으로 안다. 자세한 이유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묻지않았다. 현재는 연기활동에 전념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류상욱은 2008년 브라운아이즈의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했으며 MBC '선덕여왕' 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필리핀 드라마인 'My Korean Jagiya'를 찍었다. 김혜진은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중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등에 출연했고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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