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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 SBS 간판 아나운서 김윤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어 김원희는 SBS 아나운서 공채 시험 1000:1 합격의 비결을 물어봤다. 김윤상은 "남들과 차별성을 두는 게 중요하고, 나 같은 경우는 면접 때 성대모사를 했다"며 면접 때 보여 준 최홍만, 이선균 성대모사를 선보여 패널들의 배꼽을 강탈했다.
한편, 김윤상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볼 트래핑 실수를 해 턱에 맞았던 영상을 보자 "생방송이라 너무 긴장돼서 그런 것이다. 사실 실제로는 엄청 잘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한 번 더 도전할 기회를 주었는데, 그는 어설픈 볼 트래핑으로 공이 스튜디오 바깥으로 나가는 실수를 저질러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뉴스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아나운서 김윤상의 모습은 오는 7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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