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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전혜원이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를 잊은 그대에게' 종영 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높은 화제성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화제 금토드라마 '스케치'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이어, "연기자 선배님들, 현장에 있는 팀과 호흡도 맞추며 많이 배울 수 있는 감사한 작품인 만큼 제가 작품에 폐 끼치지 않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그에 맞게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곧 방송할 스케치 13, 14회 많은 시청 부탁 드리고, 신인배우 전혜원도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며 진심을 더했다.
한편, 다양한 작품들로 연기 실력을 쌓고 있는 신인배우 전혜원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브라운관에 데뷔, 이후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신인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그 존재감을 알렸다.
이처럼,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배우 전혜원이 선보일 짧지만 그 누구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선영'의 모습은 오는 7월 6일, 7일에 방영되는 JTBC '스케치' 13, 14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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