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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히든싱어 시즌5' 케이윌이 5년 만에 전세 역전에 대 성공했다. 과거 모창 능력자와 패널 출연자였던 그가 드디어 원조 가수로 등장해 제대로 금의환향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케이윌이 이번 주 새 원조 가수로 등장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그가 앞서 김종국의 모창 능력자 '김종국 헌터 김형수', 절친 휘성의 패널 출연자로 출연했던 바 있어 그의 등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케이윌은 5년 만에 모창 능력자가 아닌 원조 가수로서 '히든 스테이지' 컴백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되게 부러워했었던 기억이 있는데"라며 과거 원조 가수 김종국과 휘성이 정말 부러웠다며 진심이 가득한 출연 소감을 말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히든싱어5'는 바다, 박미경, 비, 양희은, 에일리, 이소라, 자이언티,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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