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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은지원-유세윤이 이번 주 당찬 각오와 함께 새로운 팀장으로 활약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팀장이 된 은지원과 유세윤은 큐카드를 들고 진행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프닝 후 "이번 주는 팀장이 바뀝니다!"라는 이수근의 말에 뜻밖의 팀장을 맡게 됐음에도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이수근, 전현무와는 또 다른 진행 스타일을 보여주며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21년 동안 은리더로 불리며 젝스키스를 이끌어온 은지원은 때로는 날카롭게, 리더의 정석을 보였다. 유세윤은 팀장으로서 사명감을 안고 비장한 각오를 공개했으며 즉석에서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팀의 사기를 한껏 높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굳은 각오로 팀장이 된 은지원과 유세윤은 어떤 새로움을 안겨줄지, 김종민-신지-주이가 보여줄 흥의 신세계는 7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