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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리와 안아줘'가 또다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최하위는 SBS '훈남정음'(이재윤 극본, 김유진 연출)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23회와 24회는 각각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0.7% 시청률을 기록하며 '슈츠'가 떠난 뒤 '이리와 안아줘'가 새로운 수목극 왕좌에 오른 상황. 신작 드라마인 '당신의 하우스헬퍼'와 각축전을 벌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사입력 2018-07-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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