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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셰프 이찬오는 선처를 받을 수 있을까.
이찬오 측은 이찬오가 벌금형 외에는 전과가 없고 잘못을 인정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아직 나이가 젊다는 것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찬오 또한 "앞으로 마약류 근처에도 가지 않고 열심히 살며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요지의 사과문을 읽으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징역 5년형과 추징금 9만 4500원을 구형했다.
1984년 생인 이찬오는 프렌치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오너셰프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 2015년 8월 방송인 김새롬과 4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같은해 12월 합의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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