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든 미녀"…이성경, 시크한 모델 포스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성경이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6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경은 층층이 쌓여져 있는 수많은 책들 사이에 앉아 있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성경은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최미카엘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어바웃 타임'의 촬영은 지난 6월 중순 종료됐다. 오는 7월 10일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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