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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만나는 신곡. 이해를 돕고, 감상을 극대화 시켜줄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이번 신곡은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에 얹혀지는 제시의 걸죽한 보컬과 랩이 절묘한 시너지를 낸다.
남녀 사이를 의미하는 듯한 상징적인 가사들도 인상적. '내 안에 들어오는 그 순간 / you'll never leave / 이건 아무나 감당못해 / can you handle this / The way that i move my body / 거칠게 니 숨소리 / Oh na oh na yeah/Oh 오늘 밤은 너에게 / 특별한 선물을줄게 / i'll give it to you / Oh 너가 원하는 곳으로 / baby i'll take you there / No I won't let you down / No I won't let you' 등이다.
차세대 섬머퀸. 제시도 야심차게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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