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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셰프' 태국 모델 팬케이크, "샤이니의 10년 된 팬" 고백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7-07 09:1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태국의 배우이자 모델이 샤이니의 팬임을 고백했다.

7일(토)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팀셰프' 2회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샤이니의 키와 태국의 배우이자 모델 팬케이크(Pancake / Khemanit Jamikorn)가 함께한다.

팬케이크는 '팀셰프'에서 샤이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샤이니의 10년 된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키와 함께) 출연하다니 너무 운이 좋은 것 같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키는 팬케이크를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본격 요리대결에 앞서 한국 팀 막내이자 아이돌 그룹에서도 활동중인 이태빈과 태국 팀의 막내 카오폿의 즉석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양국 셰프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키와 닉쿤 역시 흥을 참지 못하고 무대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는 제한시간 30분 내에 '쌀'을 주제로 10인분의 요리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길거리 음식'을 주제로 한 지난주 대결에서는 한국 팀이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두 나라의 주식인 '쌀' 요리로는 과연 누가 승리를 거둘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팀셰프' 2회는 오늘(7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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