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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태우가 '시크릿 마더'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주말특별극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 한재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함께 연이은 호평세례를 받은 김태우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태우는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에 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시원 섭섭한 마음이 든다. 한재열이라는 인물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동고동락하며 3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낸 감독님 이하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SBS '시크릿 마더'는 오늘 밤 8시 35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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