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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인사를 전했다.
김민정은 극중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 호텔 '글로리' 사장 이양화, 쿠도 히나 역을 맡았다. 친일파 아버지에게 이끌려 일본인 거부에게 시집 간 후 늙은 남편이 죽으면서 막대한 유산, 호텔 '글로리'를 상속받은 인물.
특히, '미스터 션샤인' 배우들 모두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화려한 스타일링은 물론 펜싱, 4개 국어 등 문, 무를 겸비하고 도도하고 치명적인 그녀의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 것.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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