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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비밀의 정원'에 가수 강균성과 토니안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랑"이라는 사랑꾼 강균성의 일상이 소개된다. "빨리 결혼하고 싶지만 막상 두려움이 앞선다"는 강균성은 관찰 카메라 속 소개팅 현장에서도 이러한 심리가 여실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영상을 지켜보던 토니안과 성시경 등의 싱글남들은 소개팅 이야기에 마냥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연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강균성에 격하게 공감해 전문가들로부터 "왜 장가를 못 갔는지 알겠다"는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상한 보통사람' 코너에서는 타고난 쌈닭 기질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자의 사연이 전해진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분노하는 이들의 심리는 무엇이며, 전문가들은 어떤 진단과 해법을 내릴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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