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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가 올해 마블 영화 국내 관객 2000만명 돌파를 책임 질 수 있을까.
'앤트맨2'는 올해 개봉하는 세 번째 이자 마지막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다. 지난 2월 '블랙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가 개봉해 539만9070명을 동원했고 4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개봉해 무려 1120만8114명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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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한다.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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