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집사부일체'의 열세 번째 사부는 설민석이다.
이에 설민석은 "1박 2일 동안 확실히 역사 전문가로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저를 못 알아본 것에 충격을 받았다. 심각한 상태다"고 이야기했다. "역사를 알면 대한민국 땅에서 나를 모를 수 없다. 역사를 알면 설민석이 보인다"고 자랑을 한 그는 "나는 매우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섭외를 받고 '집사부일체'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다. '내가 이 방송을 왜 해야하는지' 본질을 따져봐야 한다 라며 '집사부일체'의 '기획의도'를 정확하게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나온다는 것은 매우 성공한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