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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국내와 아시아, 미주를 아우르는 월드 팬투어에 나선다.
2018 이종석 팬미팅은 해외 'crank up(크랭크업)' 국내 'pit a pat(두근두근)' 등 더블 타이틀로 기획돼 눈길을 끈다. 더블 타이틀에는 9년 차에 접어든 배우 인생의 1막을 정리하고, 그간 변치 않는 온도로 곁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사랑이 담겼다.
배우로서 성장을 거듭해온 이종석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그려나갈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만큼 다채로운 구성과 특별한 팬 서비스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이종석의 국내 팬미팅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해외 팬들의 원활한 접근성을 위해 글로벌 페이지도 동시 오픈된다. 단 이달 8일 이전 가입을 인증한 공식 팬클럽 회원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티켓을 선 판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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