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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추우부부는 영상을 통해 출산 후 자신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그간 기사를 통해 나왔던 이야기들에 대해 직접 입을 뗐다. 특히 기사를 접한 후 걱정을 많이 했을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추우부부를 본 MC들도 "오랜만이다", "반갑다"며 그들을 반겼다.
또한 추우부부는 아기 '바다'의 초보 엄마, 아빠로서의 이야기도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출산 후 최초로 카메라 앞에 선 추우부부의 모습은 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