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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7월 11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제1대 팬PICK돌'로 뽑힌 차세대 대세돌 골든 차일드가 출연한다. 골든 차일드는 데뷔 11개월 만에 <주간아이돌> '2017년 하반기 루키 of 루키'로 선정된 이후 단 10개월 만에 '금주의 아이돌'로 단독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대세돌 검증시간으로, 대세돌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팀워크를 테스트하기 위해 '날으는 물잔' 게임을 진행했다. 이는 물이 가득 담긴 쟁반을 멤버 한 명 한 명의 단합력으로 이동시켜야 성공하는 게임으로 골든 차일드의 빛나는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코너였는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반전 상황에 3MC 모두 현장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주간아이돌' '금주의 엄지돌'로는, 청순 비주얼과 파워풀한 안무로 팬들에게 파워청순돌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엘리스(ELRIS)가 소개된다. 이날 엘리스는 무더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곡 'Summer Dream' 2배속 무대와 다양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데뷔 1년 차다운 파릇파릇하고 에너지 넘치는 신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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