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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가수 케이윌이 출연 중인 뮤지컬을 관람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정세운은 같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식구이자 맏형인 케이윌이 '콰지모도'역으로 열연 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윌이 출연 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올해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해졌다.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역을 맡은 케이윌은 뛰어난 가창력과 존재감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이 받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8월 5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It's you'를 비롯해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뭔가 있어' 등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며 OST 계의 신흥강자로도 떠올랐다. 더불어 MBC <이불 밖은 위험해>, JTBC <비긴어게인2>, JTBC2 <너에게 반했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등 2018년 대세로 적극 활약 중이다.
정세운은 오는 23일 컴백을 위해 새로운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