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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조 아이돌이자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전영록과 래퍼 딘딘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또한 전영록은 헤드뱅잉 때문에 마약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때 록에 취했다고 전한 그는 '이제 자야 하나 봐'로 활동하며 모든 록 스피릿을 방출했으나 그 뒤에 찾아온 것은 검찰의 마약 의심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희대의 명곡 '불티' 역시 금지곡으로 선정됐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왕성한 예능 활동으로 TV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딘딘이 최근 드라마까지 영역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출연했던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 섭외된 계기를 밝히면서, 자신의 희망과는 달랐던 분량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딘딘이 배우 병에 걸려 예능을 안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딘딘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딘딘은 억울함을 호소했고, 이 과정에서 '딘딘의 배우 병' 소문의 근원지가 밝혀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딘딘의 배우 병'에 관련된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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