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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배우 홍수현과 열애 소감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열애를 인정했고 굉장히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 우리가 음식을 사랑하듯 나는 홍수현과 끝없이 사랑할 것이다"며 "나는 '음담패썰' 첫 방송을 20분 정도 보고 '도시어부' 촬영에 나섰고 홍수현은 못 본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고 수줍게 웃었다.
한편, '음담패썰'은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을 차트 토크쇼로 풀어냈다.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 노중훈 작가가 출연하고 지난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