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동운 PD가 '음담패썰'에 대해 "'알쓸신잡'과 '수요미식회' 사이다"고 답했다.
서동운 PD는 "'음담패썰'은 음식 자체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둘러싼 여러가지 야사, 재미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음식 인문학이라고 볼 수 있다. 작가들은 우리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식당을 섭외할 때 tvN '알쓸신잡' '수요미식회' 중간으로 말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음담패썰'은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을 차트 토크쇼로 풀어냈다.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 노중훈 작가가 출연하고 지난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