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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혁수가 "'나 혼자 산다' 때 먹방 프로그램인줄 알더라"고 밝혔다.
권혁수는 "나는 감성있게 먹는다"며 "이제서야 먹방을 하는 것이냐는 반응이 많더라. 심지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했을 때 먹방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 엄청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담패썰'은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을 차트 토크쇼로 풀어냈다.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 노중훈 작가가 출연하고 지난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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