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부드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장발의 헤어스타일에 붉은 의상을 입고 구동매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했다. 그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깊고 묵직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는 지난 2회, 유연석이 호텔 글로리에서 김민정(쿠도 히나 역)과 마주한 장면이다.
극중 동매는 손이 다친 히나를 치료해주었다. 첫 등장부터 날선 면모를 엿보였던 동매가 히나에게 만큼은 다정했다. 그는 상처에 약을 발라주며 "약 잘 챙겨 발라. 그 손에 흉터는 안 어울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것.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