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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3·레알 마드리드)가 11년만에 방한하는 가운데, 빅뱅 승리(27)가 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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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지드래곤은 승리의 남다른 사업 욕심을 언급하며 "승리가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 중에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 축구선수 호날두가 한국에 오면 모든 일을 할 때 승리가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호날두의 '라디오스타' 섭외를 부탁하자 승리는 "기회가 온다면 정말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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