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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데뷔를 앞두고 공식 팬클럽 이름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이달의 소녀 완전체 앨범으로 추측되는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명 '오빛(Orbit)'은 이달의 소녀가 성장할 수 있는 궤도를 만들어주는 팬클럽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한글로 '오빛'으로 씀으로써 감탄사 오와 빛을 붙여 이달의 소녀에 빛을 비추어주는 존재임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19일 개최 예정인 데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