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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경규가 한혜진의 등장에 행복해했다.
이에 강호동은 "형님이 사적으로 한혜진 씨를 만났다구요?"라고 반문했고, 한혜진은 "제가 아저씨의 유일한 여자 사람 친구"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경규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경규 선배님은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니가 더 나아'라고 꼭 얘기해주셨다"라며 두 사람의 훈훈한 사이를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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