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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가 무서운 신인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여자)아이들'에게 도전장을 받아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2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6회에서는 슈주와 (여자)아이들이 치열한 예능 매치를 펼쳐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자)아이들은 데뷔 20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 신인다운 당찬 패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여자)아이들은 오히려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는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슈주 정보통'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전력을 완벽 분석, 이른바 '슈주 필승 전략'을 준비했기 때문. 이에 대결이 진행될수록 (여자)아이들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우기는 "죄송하지만 이길 것 같아요"라며 오히려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XtvN '슈퍼TV 2' 제작진은 "열세라고만 생각했던 데뷔 2달차 (여자)아이들이 데뷔 14년차 슈주를 상대로 한 대활약을 기대해 달라. 예능 생 초보의 겁 없는 도전이 한 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슈주와 (여자)아이들의 여섯 번째 예능 맞대결은
오는 12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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