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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가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며 2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먼저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김루트는 "드디어 앨범이 나왔다. 정말 떨린다. 우리 컴백을 많이 기다려주셨던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희는 "쇼케이스가 처음이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다. 너무나 설렌다"라고 말했다. 김루트 역시 "앨범이 나와서 정말 행복하다. 좋게 들어줬으면 하는 설렘을 갖고 있다. 이런 플래시는 처음 받아본다. 신기하다"라고 인사했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The Color of SEENROOT'는 앨범 타이틀처럼 신현희와김루트의 색깔 그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비롯해 '알콩달콩', '바람'(I wish), '난 짜장 넌 짬뽕', '나쁜여자 프로젝트'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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