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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어디가' 노홍철 "김희철, 여행 경험無..여행 스타일 잘 몰라"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11:4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김희철에 대해 "일본 여행 보다 김희철이 더 재미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일보 씨스퀘어 빌딩에서 TV조선 예능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 김서경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홍철은 "함께 여행을 다녀왔지만 지금도 김희철의 여행 스타일을 잘 모르겠다. 김희철은 지금까지 여행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일본을 여행하는것 보다 김희철을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땡철이 어디가'는 홍철·희철·영철 3명의 땡철이들이 일본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하며 현지인이나 다른 여행자들과 소통하고 또 일본의 구석구석 숨겨진 명소와 맛집을 찾아내는 '잠방먹방'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출연하고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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