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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대만 타이베이 현지를 뜨겁게 달궜던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현장이 오늘(12일, 목) Mnet에서 공개된다.
오늘(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스페셜 방송에서는 대만을 뜨겁게 달군 역대급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의 에너지 가득한 무대와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CLC, 구구단, (여자)아이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펜타곤과 아스트로의 무대가 펼쳐진다.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열광케 한 워너원과 선미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이 쉴새 없이 이어질 예정.
또한 '아시아 히트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들도 공개된다. 중화권의 비틀즈로 불리는 대만 국민 록밴드 MAYDAY오월천과 최근 대만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구구(鼓鼓 #GBOYSWAG)의 무대가 펼쳐지며, CLC, 아스트로, 구구단, 펜타곤은 과연 선배 가수들의 히트송을 어떻게 재현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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