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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로꼬는 같은 소속사의 절친한 래퍼, 그레이와 우원재도 현장에 초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인이야말로 진정한 집돌이라고 밝힌 우원재는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은 어두운 표정으로 무장했다가, 그 누구보다 게임에 열중하는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동안 공동 휴가에서 못하는 것 없는 '만능 집돌이'의 모습을 보였던 강다니엘은 로꼬가 준비한 게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수박씨 뱉기 배틀'에서는 자신이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며 강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강다니엘이 모든 게임에 자신감을 보인 가운데 로꼬 쇼에는 과연 어떤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었는지, 또 강다니엘이 결국 승리를 차지했는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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