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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투비(BTOB) 정일훈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본격 비글돌 입담을 펼친다.
더불어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새내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 그는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4인의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정일훈은 네 사람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해 꿀팁을 얻기도 하고 신기하고도 충격적인 그들의 일상에 야무진 리액션을 더하며 활발한 입담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랜선라이프'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인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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