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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선빈이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대접했다.
이처럼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 이선빈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4일까지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 72시간 내로 일어날 일들을 스케치로 그리는 예지 능력을 가진 유시현으로 등장했다.
종영까지 앞으로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친 이선빈이 곧 다가올 최종회에서도 여지없이 큰 활약을 펼쳐 '스케치'의 에이스로 유종의 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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