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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별이떠났다' 조보아가 자외선과 사투를 벌이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차양이 넓은 밀짚 모자를 쓰고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은 마치 농활에 참여한 여대생 같아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기도.
한편 조보아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눈물과 감동을 선사, 정효(조보아 분)의 상처와 치유를 통해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성장형 캐릭터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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