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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윤두준과 백진희가 출출한 점심을 깨우는 맛있는 퀴즈로 찾아온다.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는 문제 출제는 물론 살뜰한 본방사수 독려 멘트도 전할 것이라고. 보기만 해도 미소를 유발하는 둘의 풋풋한 케미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내일(16일) 밤 9시 30분에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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