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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마지막 리플라워가 완성됐다.
오늘(16일) 오후 6시, EXID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숨은 명곡을 찾는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하나 보단 둘'을 공개한다.
지난 1월, 솔지의 '꿈에'로 시작됐던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는 EXID의 숨은 명곡 '데려다줄래', 'How Why', '아슬해'를 재발매해 다시 한 번 각인시켰으며, 오늘(16일) 공개되는 '하나 보단 둘'을 끝으로 EXID 데뷔 달인 8월의 탄생화 해바라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EXID의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는 EXID의 수많은 곡 중 타이틀곡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숨은 명곡을 재발매하는 것으로 마지막 곡 '하나보단 둘'은 7월 16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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