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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문제적남자' 혜림이 남다른 공부법을 공개했다.
혜림은 자신에 대해 "홍콩에서 14년 살았다. 홍콩에서 JYP 오디션을 봤고, 중3때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혜림은 전현무와 아리스토텔레스, 루소 등의 철학에 대해 자신있게 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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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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