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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팬들을 위해 스페셜 활동에 돌입한다.
'22세기 소녀'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묵직한 비트의 매력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상대가 어디에 있던 '시간을 초월해 너에게 달려가겠다'라는 가사처럼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설정의 판타지적 요소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두근두근(DKDK)'으로 특유의 달콤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프로미스나인이 '22세기 소녀' 스페셜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KCON 2018 NY' 스테이지에 올라 귀엽고 발랄한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THE 100' 미니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프로야구 시구-시타자로 발탁돼 깜짝 응원 무대까지 펼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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