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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스테파니 리가 모델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특히 급박하게 돌아가는 수사 현장에서 스텔라 황 특유의 여유있는 일침은 극의 활력소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때로는 이이경(차수호 역)과 귀여운 밀당 로맨스로 재미를 선사하는 등 보는 재미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저와 스텔라 황을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다음 작품에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마지막까지 '검법남녀'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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