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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제 오후(17일)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초대석에는 배우 이와세 료가 출연했다.
"일본에서는 영화가 끝난 후 질문을 받으면 아무도 손을 들지 않을 때가 많은데, 한국은 질문세례가 끝나질 않더라"며 영화제 참석 소감을 밝혔다.
MBC FM4U(수도권 91.9MHz)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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