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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의 부산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비가일의 맞춤 여행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살면서 기차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한 실비아를 위해 부산으로 가는 교통편을 KTX 열차로 선택한 것. 실비아는 역사에 들어서자 처음 보는 이색 풍경에 "굉장해", "와~ 저기 봐"라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기대하던 기차에 탑승한 실비아는 "너무 좋아. 지금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라고 말하며 첫 시승소감을 밝혔다.
파라과이 4인방의 설렘 가득한 부산 여행기는 7월 19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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