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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전노민-선우선 등의 개성 만점 호르몬 뿜뿜 라인업이 공개됐다. 떡밥과 스포가 가득한 인물 관계도가 공개된 것으로 공개된 인물 관계도 속에는 얽히고설킨 네 남녀를 비롯해 '다린병원'의 매력 만점 의사 군단까지 모두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먼저 승주와 인아의 불꽃 튀는 관계가 시선을 강탈한다. 인아는 자타공인 '호르몬 신봉자'답게 승주를 희귀 호르몬 연구 대상으로 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승주는 인아를 복수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어 도대체 왜 그가 인아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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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승주와 인아, 세라, 이미운(인아 분)이 동거 관계로 묶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도저히 엮일 것 같지 않은 이들이 어쩌다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승주와 인아를 중심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 모든 관계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라며 "호르몬 매력이 가득한 이들이 과연 어떻게 얽힌 것인지 숨겨진 사연이 첫 방송 전까지 점차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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