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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 뭉친 세미나가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구구단 세미나의 개성 강한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샘이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나온 곡답게 시원한 보컬에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가사에 따라 추는 안무는 손을 활용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경쾌한 리듬에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 안무가 손쉽게 구성돼 있어 올 여름을 대표할 '핫썸머송'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 무대에서도 구구단 특유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컬러풀한 색상의 캐주얼한 옷차림에 모자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둔 패션으로 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 매 무대마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음악 방송마다 청량한 매력으로 무대를 빛낸 구구단 세미나는 타이틀곡 '샘이나'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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