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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현이 첫 미니시리즈 주연의 부담을 토로했다.
이어 "설지현 캐릭터도 깊은 감정표현을 해야 하는데 슬픔의 깊이를 표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너무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 감독님과 촬영 중이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일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비밀'과 '가면'을 집필했던 최호철 작가와 '엄마', '호텔킹'을 연출했던 장준환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