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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엠스테가 사랑하는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 싱글 2집 '캔디팝(Candy Pop)' 공개를 앞둔 2월 2일, 또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발표 후인 5월 25일 '엠스테'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5월 방송에서는 오프닝으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한국어 무대로 깜짝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9일 오후 6시 공개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엠넷, 지니, 올레, 소리바다, 벅스 등 5개 주간 음원차트 정상, 한터 주간 앨범 차트 1위, 가온 디지털, 다운로드, 앨범 종합차트 3관왕 등을 차지했다. 또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 3관왕에도 오르며 9연속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서 5200만뷰를 돌파, '9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에서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무대를 선보이며 '서머퀸'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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