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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가희가 'D-day(daddy day) 프로젝트' 다섯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날 '슈돌'에는 'D-day(daddy day) 프로젝트'의 새 가족이 등장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가희와 남편 양준무, 아들 노아가 바로 그 주인공. CEO 양준무와 가희는 2016년 3월 결혼, 같은 해 10월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중인 가희는 출산을 앞두고 가족들과 하루하루 기대와 설렘을 품고 지내고 있다고.
가희는 가수에서 첫째 노아와 곧 출산할 아기의 엄마로 변신해 '슈돌'에 등장했다. 양준무는 첫째 노아 때는 처음이라 서툴고 정신이 없어 잘 챙겨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항상 갖고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좋은 아빠와 남편이 돼주고 싶어 슈퍼맨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희-노아-양준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5회 7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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